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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국 글로벌 의료관광 방문단 대전오다

대전시는 중국과 러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4개국 9개 도시에서 18명의 글로벌 에이전트 바이어들이 의료관광 인프라를 체험하기 위해 대전을 찾았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대전에 온 이들은 15일까지 체류하면서 충남대학교병원과 건양대학교병원, 선병원 등을 방문해  국제검진센터와 각 의료기관의 특화진료시스템, 첨단장비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중구 으능정이거리 등 대전의 명소를 탐방한 뒤, 충남 공주의 한옥마을과 부여 백제문화단지, 예산 수덕사 등 대전 인근 지역 명소 방문도 방문한다.

아울러 대전시와 마케팅공사, 의료기관 등과 공동 워크숍을 열고 환자송출 협력방안 융·복합 의료관광 상품 개발 등도 협의할 예정이다.

방문단은 대전마케팅공사가 그 동안 지역의 의료기관과 공동으로 해외에서 의료관광 홍보마케팅을 벌여 네트워크를 구축한 의료관광 전문 바이어들이다.

중국 산동성 쯔버대천정보자문서비스 유한회사 왕잉 과장은 "최근  얼어붙었던 한중 관계가 해빙무드로 전환 되면서 내년 중국 의료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원방연시 보건정책과장은 "1인당 평균 진료비 236만 원을 지출하는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시스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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