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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 '나눔' 활동 닻 오르다충북대 충북·세종 상생발전협력단 · 청주시사회복지협 '나눔 활동' 맞손
▲ 충북대학교 정문.

충북·세종지역의 '나눔' 활성화를 위한 활동이 본격 시작됐다.

충북대학교 충북·세종 상생발전협력단(단장 이만형 기획처장) 20일 청주시사회복지협의회와 충북·세종지역 나눔 활동 활성화 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충북·세종 상생발전협력단은 충북·세종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지역재생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제 공동체, 자원 공유 및 봉사를 위한 나눔 공동체, 그리고 ▲지역사회의 지속발전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청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응모, 이하 협의회)와의 이날 협약은 나눔 공동체 구축을 위한 지역사회 기관, 단체 등과의 첫 협약으로 지역사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충북대학교와 협약을 맺는 청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000년 창립한 지역단체로 사회복지권리 옹호사업, 기부식품 제공사업, 사회복지 증진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사회복지법인으로 청주지역의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충북·세종 지역사회의 나눔 활동 활성화를 위해 4개 사항에 대해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다.

이는 ▲지역사회 나눔 협력 특화프로그램 개발·운영 협의체 구성 및 공동 참여 ▲지역 내 사회복지, 봉사 등의 나눔 분야 활성화 개선에 대한 거번넌스 구성 및 활성화 ▲농촌지역 및 도시 소외계층 아동·학생을 위한 학습·진로 멘토링 등 봉사활동 교류 및 공동 참여 ▲다문화 가정, 장애·외국인 학생을 위한 거주·생활·교육·의료 지원 협력 및 공동 참여이다.

충북·세종 상생발전협력단 이만형 단장은 "충북·세종 지역사회에서 나눔 활동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사회에서 사회복지 활동을 하는 다양한 기관, 단체 등이 참여하는 나눔 공동체가 구축되어 현안을 논할 수 있는 장이 형성돼야 한다"고 말했다.

청주시사회복지협의회 유응모 회장은 "이번 협약이 충북·세종 지역 나눔 활동의 확산과 사회복지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이 증대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본격적인 나눔 활동 활성화를 추진하는 충북·세종 상생발전협력단의 이만형 단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충북대학교는 지역사회의 나눔 활동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관련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충북·세종 지역사회 내 많은 기관, 단체 등이 참여하는 나눔 공동체를 구축하여 나눔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연구, 교육 등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북대학교 충북·세종 상생발전협력단은 국립대학교 혁신지원사업의 목적 달성을 위해 지난 9월 충북대 부설기관으로 신설되었으며, 충북·세종 지역사회의 현안문제 해결 및 미래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대학과 지역사회 간 효율적 연계를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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