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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산학융합본부 성과 빛나다청년 창업자 배출 · 일자리 창출 · 재직자 직무향상 '허브' … "산학연 융합 리더"
▲ 제2기 청년창업 베이스캠프 수료식이 끝난후 충북산학융합본부 홍진태 원장과 이승화 단장이 수료생들과 함께 성공창업을 기원하는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미래 바이오산업의 동력이자 산·학·연 융합의 리더인 충북산학융합본부(원장 충북대 홍진태 교수)의 성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창업가 배출로 현 정부의 국정 과제인 '일자리 창출'은 물론 기업체 재직자들의 직무향상 허브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는 것이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민들의 혁신 역량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다.

바로 충북산학융합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청년창업 베이스캠프, 듀얼공동훈련센터,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 등이다.

◇ '충북 청년창업 베이스캠프' 청년창업 산실

오송생명과학단지내 충북산학융합본부 기업연구관에 자리잡은 충북 청년창업베이스캠프가 청년 창업의 산실로 자리잡았다.

우수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청년 예비창업자들이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공 창업의 '마중물'이 되어 주고 있기 때문이다.

창업 사무공간에서부터 창업 지원금 지원, 그리고 시제품 제작 및 특허 출원까지 성공창업의 모든 것을 원-스톱으로 해결해 주고 있는 것이다.

이를 통해 우수한 청년 창업가를 배출하고 있다.

▲  충북산학융합본부 홍진태 원장이 20일 열린 제2기 청년창업 베이스캠프 수료식에서 "취업보다 더 중요한 것이 창업"이라며 "수료생 여러분들은 반드시 창업에 성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충북 청년창업 베이스캠프는 충북의 6대 신성장동력사업인 BIO, 화장품·뷰티 등과 4대 미래유망산업인 고령친화산업, 기후환경 등 우수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청년창업가들을 선발해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이같은 청년창업 베이스캠프의 성공적 과제 수행을 격려하고 참가자들의 청년창업베이스캠프 운영 결과물을 전시·홍보하여 성공창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일 오전 오송 커뮤니케이션센터에서 '제 2기 청년창업 베이스캠프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충북산학융합본부 홍진태 원장과 이승화 교수를 비롯한 산학융합본부 관계자와 제2기 청년창업베이스캠프 참가 30개 팀이 참석해 성공창업의 축제로 성황리에 열렸다.

그리고 이들 참가팀들에 대한 수료증 전달과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어 30개팀이 출품한 제품 설명과 투어가 이어졌다.

▲  충북산학융합본부 홍진태 원장(왼쪽서 두번째)과 이승화 단장(왼쪽서 세번째), 김응오 부장(왼쪽서 네번째) 등이 이날 수료한 청년 창업가로부터 제품 설명을 들은후 향후 지원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들으며 메모를 하고 있다.

충북산학융합본부는 지난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30개팀 80명을 대상으로 제2기 청년창업 베이스캠프를 운영해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청년 창업가를 배출했다.

특히 1년 미만‧예비창업자 30팀에서 1억3만원의 매출 달성과 창업진흥원, 창조경제혁신센터, 기술보증기금 등 유관기관에서 5억 3천750만원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여기에 신규창업 5건, 신규고용 11명, 지적재산권 출원 및 등록 42건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건국대학교 대학원생·대학생으로 구성된 '팜스킨'(대표 곽태일)은 제 2기 청년창업베이스캠프 지원을 통해 버려지고 있는 초유를 활용해 자연친화적 초유 마스크 팩을 개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창업진흥원 지원사업(1억원) 등에 선정된 것은 물론 '2017 산학협력 EXPO'에서 교육부장관상, '2017년 6차산업 사업모델 공모전'에서 농림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창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팜스킨 곽태일(27) 대표는 "충북 청년창업베이스캠프를 발판으로 더욱 건실한 청년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창업 준비 단계뿐만 아니라 창업초기-도약 단계로 이어지는 연계사업 등 체계적인 지원이 있었으면 더욱 좋겠다"는 희망사항을 밝히기도 했다.

또 옴니스(맞춤구두 제작 시스템 개발) 박윤우(26) 대표는 "청년창업베이스캠프를 통해 2017년 신규 창업에 성공하였으며, 창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앴을 뿐만 아니라 아이디어를 구체화하여 준비된 창업가로 거듭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이날 수료를 마친 청년창업가들의 제품 포스터. (위로부터  팜스킨의 '초유를 활용해 자연친화적 초유 마스크 팩', All That Chapstick, (주)제노젠의 '휴대용 동물혈관 탐색기')

충북산학융합본부는 내년도에도 1년 미만‧예비창업자 30개팀과 세대융합형(청년+중·장년) 1개팀을 선발해 1월~12월까지 '제3기 청년창업 베이스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그리고 창업 사무공간과 예비 초기 창업가에게 필요한 사업계획서 작성법, 비즈니스모델 개발 등 창업교육 및 전문 멘토링을 제공한다.

청년창업 지원의 경우 팀당 평균 5백만원, 세대융합형 창업지원의 경우 팀장 최대 1천5백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이날 수료증을 받은 30개팀과 아이템명은 ▲코발(범죄 예방·방지용 세이프쥬얼리) ▲팜스킨(우유&초유화장품) ▲IDEA MUSE(카멜레온 화분) ▲(주)훌라캐스트(TV채널별 실시간 채팅기반 VOD서비스) ▲(주)제노젠(휴대용 동물혈관 탐색기) ▲FooDIY(ZipBob) ▲우진공업(탑차 장비 개폐시스템) ▲H2컴퍼니(오염물질 흡착 기능성 마스크팩 개발) ▲(주)에스랩(휘발성 유기화합물 흡착제) 등이다.

또 ▲옴니스(자기 발에 딱 맞는 하이힐 제작 온라인 서비스) ▲인디고(포토폴리오 기반 인테리어 견적입찰 O2O서비스 플랫폼) ▲S.U.B(더블 세이프 일회용 마스크) ▲S-DOT(대학가 방구하기기) ▲왔쥬(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가정용 실내식물공장 박스) ▲위그랩(식용곤충을 활용한 다이어트 식품) ▲ZIV(전통한지 스마트폰 서비스) ▲유앤아이(Smailer) ▲SS(비치 클리너) ▲WIMS(수목정보 관리시스템) ▲링크서포터(3D 출력물의 명확한 판매가 책정을 위한 부피계산 엔진이 포함된 홈페이지) 등이 참가했다.

이밖에 ▲All That Chapstick(All That Chapstick) ▲MYWAY(OSWAY) ▲송준영(Sprint Brace) ▲삼백(I Am Your Ears) ▲위드버타이즈(360도 파노라마 기반 자취방 직거래 O2O 플랫폼) ▲triplay(Sigttshopping) ▲허니스틱(허니스틱) ▲FOODVIEW(FOOD VIEW) ▲네일 어때?(증강현실 네일아트) ▲리플래이(리플래이) 등 모두 30개 팀이다.

▲  '2017 충북산학융합본부 듀얼공동훈련센터 협약기업 간담회'가 끝난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듀얼공동훈련센터' 재직자 직무향상 앞장

충북산학융합본부가 지난해 3월 듀얼공동훈련센터로 최종 선정된 후 현재까지 성과 또한 매우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일학습병행제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체 재직자들의 직무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충북산학융합본부는 지난해 33개 기업에 이어 2차년도 사업인 올해도 일학습병행제 협약기업 21개 기업을 선정했다.

그리고 현재 졸업기업을 제외하고 27개 기업체에 대한 일학습병행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학습근로자 외부평가 8~10회차에 총 27명이 응시해 19명의 합격자(합격률 70%)를 배출했다.

▲ 충북산학융합본부 이승화 단장이  '2017 충북산학융합본부 듀얼공동훈련센터 협약기업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화학물질분석 L5와 기계구조해석설계 L4 자격증 등을 획득한 것이다.

이같은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충북산학융합본부는 20일 오후 씨제이비컨벤센터에서 '듀얼공동훈련센터 협약기업 간담회'를 열었다.

이는 2017년 듀얼공동훈련센터 사업추진 경과와 성과 공유는 물론 일학습병행제 협약기업 간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특히 동양물산기업(주), ㈜유영제약, ㈜유원컴텍 3개 기업에게는 우수 협약기업 시상과 함께 성과를 발표해 참석자들 모두 우수사례를 공유하기도 했다.

2M커뮤니케이션즈 최윤희 대표의 '행복한 業을 위한 소통의 기술' 특강도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  '2017 충북산학융합본부 듀얼공동훈련센터 협약기업 간담회'에서 이승화 단장이 3개 우수 협약기업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 '일자리 창출' 기여

충북산학융합본부가 노동부의 지원사업인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을 지난 9월부터 진행해 오면서 일자리 창출과 재직자들의 직무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충북산학융합본부의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은 크게 양성훈련과 향상훈련 두 가지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미취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양성훈련의 경우 화장품 품질관리자 양성과정(20명)을 마치고 현재 의약품연구개발 계획수립 양성과정(20명)을 진행중이다.

또 향상훈련의 경우 기능성화장품 시험 실무과정 등 8개 과정에 134명을 모집해 현재 110명의 교육을 마치고 24명은 교육중이다.

내년에도 양성과정 60명, 향상과정 570명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따라서 이 교육과정이 모두 끝나면 미취업자들의 취업은 물론 재직자들의 직무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홍진태 원장은 "충북산학융합본부는 꿈이 실현되는 미래의 산학공간인 오송산학융합지구 사업을 성공리에 끝난후 현재 청년창업 베이스캠프, 듀얼공동훈련센터,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등 3개 사업을 성공리에 추진하면서 지역민들의 혁신역량 강화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재직자들의 직무 향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특히 직원수도 22명으로 늘어나는 등 지역의 산학연 혁신 리더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 '제2기 청년창업 베이스캠프 수료식'이 열린 오송 커뮤니케이션센터에 전시된 수료생들의 창업 작품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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