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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국제화 역량' 인증 받다

충북대학교가 국제화 역량을 인증 받았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International Education Quality Assurance System)의 인증대학을 계속 유지하게 됐기 때문이다.

교육국제 화역량 인증제는 국제화 역량이 일정 수준 이상인 대학을 인증대학으로 선정해 고등교육기관의 질 관리 및 우수 외국인 유학생 확대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인증은 필수 지표인 ▲불법 체류율과 중도탈락률 ▲유학생 등록금 부담률 ▲의료보험 가입률 ▲언어능력(한국어·영어) ▲신입생 기숙사 제공률 등 세부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충북대는 지난 2012년 처음 인증받아 지금까지 인증대학을 유지하고 있으며, 교육부 한국유학종합시스템에 공시돼 외국인 유학생의 대학 선택 시 공신력 있는 정보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인증 대학 중에서도 불법체류율 1% 미만을 유지하고 있어 신입학 하는 외국인 유학생은 표준입학허가서만으로 사증 발급 심사를 하는 등 절차가 간소화 됐다.

이와 함께 정부 초청장학생(GKS)과 같은 국제화 관련 대학지원사업 신청시 우대, 대학특성화사업 등 교육부 사업에서 가점을 부여받는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강승만 충북대 국제교류본부장은 "충북대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도록 한국어 교육부터 대학진학 및 졸업까지 원스톱 서비스(One-Stop Service)를 구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통해 글로컬 명문대학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혜선  hsyoon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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