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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서대전IC - 두계3가' 6차로 확장

대전시는 서대전IC에서 국도4호선 두계3가 사이 5.54㎞구간을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시비 276억5000만원을 비롯해 총사업비 553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2년 12월 까지 이 구간에 대한 도로 확장사업을 마칠 계획이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추진중인 계룡시 국도대체우회도로(연산~두마) 건설공사와 연계해 추진된 이 사업은 구간내에 있는 방동고개 부근에서 심한 경사와 S자 형태의 선형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빈번해 민원이 끊이지 않았기 때문에 추진되는 것이다.

시는 올해 안으로 실시설계를 마친 뒤 하반기에 사업시행인가와 토지보상 행정절차 등을 추진해 내년중으로 착공할 계획이다.

또한 기본설계 노선(안)에 16일(유성구)과 19일(서구)에 주민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종범 시 건설도로과장은 "서대전IC~두계3가 구간 도로가 확장 개통되면 광역도로의 기능이 한층 향상되고, 대전~논산간 통행시간을 10분 이상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서대전IC~두계3가 도로확장 사업은 대전 서남부권과 논산시 간의 통행량 증가에 대처하고 광역적 접근성 강화를 위해 추진됐지만 2009년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비용대편익(B/C) 분석에서 경제성을 확보하지 못해 사업이 무산된 바 있다.

이후 7년 동안 주변지역 개발 및 개발예정에 따른 교통증가량을  포함하는 등 중앙부처와 추가 협의를 거쳐 지난 2016년 12월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B/C=1.04)했다.

뉴시스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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