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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창업지원 하나된다"정부 "통합시스템 '대학창업 플랫폼' 구축 … 부처별 난립 일원화"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선도대학과 창업보육센터, 교육부의 LINC+ 사업단 등등…

대학 창업지원이 하나로 묶인다. 즉 대학 창업지원이 통합되는 것이다.

바로 대학창업 플랫폼 구축이다.

기획재정부는 현재 부처별로 사업이 난립해 종합적인 육성이 제대로 안 된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대학창업 지원을 통합적으로 추진하는 새로운 업무 시스템 '대학창업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22일 한양대학교에서 주요대학 창업지원단장, 산학협력단장, 중소기업, 중소기업벤처부·교육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다.

현재 대학 내 창업지원 사업은 중소기업벤처부와 각 대학이 중심이 된 창업지원단과 교육부가 각 대학과 수행하는  LINC+ 사업단 등 여러 조직이 사업을 개별적으로 추진, 이들 사업을 통합적으로 조율하는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정부는 각 부처에 공동으로 적용될 공통 운영지침을 마련하고 대학별 특성에 따라 대학창업지원협의체를 구성해 대학창업 플랫폼의 세부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대학 내 창업과 기업을 연계하는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각종 창업지원 사업에 기업을 연계하는 방안도 포함한다.

관련 기업이나 산업단지 등과 연계한 창업 프로그램을 도입한 대학은 올해 창업선도대학 평가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또 창업선도대학이 기업으로부터 2억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하는 경우 창업선도대학 사업비를 받은 후 자체 재원으로 충당해야 하는 사업비 매칭(통상 2억5천만원) 의무를 절반으로 줄여준다.

정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한 40개 창업선도대학 외 대학에 대한 세부 지원 계획도 조만간 마련해 창업지원 체계를 전 대학으로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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