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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칭다오-니가타 亞문화도시 교류
▲ 사진은 지난달 칭다오에서 열린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행사 공연 모습.

2015동아시아문화도시 한·중·일 3개국 3개 도시의 문화 교류 사업이 이달부터 본격화된다.

8일 청주시에 따르면 중국 칭다오 민간 예술단체 '교주앙예술단'과 일본 니가타 민간 예술단체 '와다이코 와덴라쿠 코코로'가 오는 10일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에서 열릴 제12회 청주예술제 개막식 무대에 오른다.

칭다오 공연팀 9명은 중국 전통무용을, 3명으로 구성된 니가타 공연팀은 일본 전통 북춤을 청주 시민에게 선보인다.

중국과 일본 문화단체 관계자들은 이번 방한 기간 청주예총 회원들과 민간 교류사업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도 진행할 계획이다.

청주예술제에 이어 내달 열릴 세종대왕 초정약수축제와 8월 청주민족예술제, 9월 청주읍성큰잔치와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10월 청원생명축제에서도 한·중·일 문화교류 행사가 계속 열릴 예정이다.

동아시아문화도시 청주 사무국 관계자는 "각국의 다양한 문화행사 콘셉트에 맞는 공연팀을 서로 보내주기로 했다"며 "칭다오와 니가타 문화행사 때도 청주 예술단체를 적극 파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지역 문화예술축제뿐만 아니라 5~6월 청주주간행사, 10~11월 젓가락대회, 12월 시민페스티벌 등 전시와 공연, 학술이 어우러진 동아시아문화도시 계절별 행사도 펼쳐질 계획이다.

이승훈(청주시장) 동아시아문화도시 청주 조직위원장 "지난달까지 청주, 칭다오, 니가타의 개막행사를 마침에 따라 이달부터 본격적인 문화교류가 전개될 것"이라며 "청주의 문화가치를 동아시아에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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