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 경제메인
대전시민, 전국 평균보다 "덜 피고 덜 마시고"

대전시민들은 전국 평균치보다 흡연을 덜하고 술도 조금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자신이 비교적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비율도 타시도에 비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8일 대전시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가 지난해 실시한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대전시민들의 흡연율은 21.7%로 전국 평균 23.0%보다 낮았다. 또 성인 남자의 흡연율도 40.3%로 전국평균치 43.1%를 밑돌았다.

월간 음주율은 58.3%로 전국평균 58.9%보다 낮았고, 특히 고위험 음주율도 17.5%로 전국평균치19.4%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이밖에 운전시 안전벨트 착용률 87.3%, 동승차량 앞좌석 안전밸트 착용률은 79.1%로 전국 평균인 79.0%, 70.6%보다 월등히 높았다.

또한 자신이 비교적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이 46.5%로 전국 평균 40.2%보다 6.3%나 높은 전국 최고 수준으로 조사됐다.

반면 고혈압 약물치료율은 82.0%, 당뇨병 치료율이 82.3%로 전국 평균 88.8%, 86.9%보다 각각 낮게 나타나 이들 질환에 대한 체계적 관리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조사결과를 시민들에 대한 보건정책 수립과 의료사업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5개 자치구 보건소와 건양대학교 의과대학이 지난해 8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시민 4593명을 대상으로 방문조사와 온라인 조사를 병행해 실시됐다.

뉴시스  newsis.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