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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도·농교류' 중심에 섰다"'산·학·관 연계형 도·농교류' 핵심 역할 … "지역사회와 공유 · 상생 발전"
▲ '서울 광진구청-건국대-충주시청간 우호교류 및 공유경제형 도농교류 협약식'이 끝난후 참석자들이 충주시청 2층에서 박수를 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국대학교가 도·농교류의 중심에 섰다."

12일 열린 '서울 광진구청-건국대-충주시청간 우호교류 및 공유경제형 도·농교류 협약식'에서 건국대 민상기 총장이 한 말이다. <관련기사 27일자 '산·학·관 연계형 도·농교류' 떴다> 

민 총장 말대로 건국대는 '산·학·관 연계형 도·농교류'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지역 사회와의 공유 · 상생 발전을 위해서다.

특히 전국 최초로 충주 글로컬캠퍼스와 서울 본교 캠퍼스가 하나가 돼 공유대학형 모델을 선 보여 지역 사회와 정부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민 총장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의 변화된 오늘의 모습과 함께 건국대의 산·학·관 교두보 역할론을 강조했다.

▲ 건국대 민상기 총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건국대는 충주 글로컬캠퍼스와 서울 본교 캠퍼스가 연계해 산·학·관 네트워크의 교두보 역할을 하며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즉, 민 총장은 "그동안 충주의 글로컬캠퍼스는 충주시청을 비롯한 지역 사회와의 긴밀한 관계가 다소 미흡했던 것이 사실이었다"고 전제한 후 "이를 불식시키고 지역사회는 물론 지역민과 함께 하는 대학 조성을 위해 재래시장 활성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젠 그동안의 이같은 노력들이 결실을 맺어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상생 발전을 위해 건국대는 충주 글로컬캠퍼스와 서울 본교 캠퍼스가 연계해 산·학·관 네트워크의 교두보 역할을 하며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민 총장의 이같은 역할론 주장에는 지난해 교육부의 LINC+ 사업에 선정되면서 힘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 건국대는 전국 최초로 충주 글로컬캠퍼스와 서울 캠퍼스가 연계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 방안을 제시하며 최우수 점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 광진구-건국대-충주시 3개 기관의 공유경제형 교류( 위)와 지자체 우호교류(광진구-충주시) 협정이 끝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서울 광진구청-건국대-충주시청간 우호교류 및 공유경제형 도·농교류 협약식'도 글로컬캠퍼스 LINC+사업단의 제안으로 추진됐다.

LINC+ 사업의 일환으로 지방자치단체와 대학이 협력하여 맞춤형 지역인재를 양성해 기업에게는 현장 적응력이 높은 우수 인재를, 구직 청년들에게는 맞춤형 취업자리를 제공 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따라서 건국대는 분야별 전문가 풀을 구성하여 양 지자체의 정책자문과 시민지원 방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해 추진하게 된다.

충주시는 광진구민과 광진구청 직원들의 농촌 체험활동 권장 및 귀농 관련 상담 지원 등 도·농교류 방식의 지원을 하게 된다.

이를 위해 3개 기관은 28일 오전 충주시청에서 '서울 광진구청-건국대-충주시청간 우호교류 및 공유경제형 도·농교류 협약식'을 개최한 것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건국대에서 민상기 총장, 김환기 글로컬부총장, 이상엽 대외부총장, 이상진 기획처장, 문상호 입학처장, 박찬희 대외학생복지처장, 김영준 취창업전략처장, 이승현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조길형 충주시장.

충주시청에서는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갑 시의장, 한봉재 안전행정국장, 이형구 경제건설국장, 정창열 신성장전략국장, 박부규 문화복지국장, 김익준 농업정책국장, 안기숙 보건소장, 김수복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창남 환경수자원본부장 등이 배석했다.

광진구청에서는 김기동 구청장, 김창현 구의회의장, 김두성 행정국장, 서문석 총무과장,이종영 총무팀장 등이 참여했다.

그리고 ▲우호교류(광진구-충주시) 협정 ▲공유경제형 교류(광진구-건국대-충주시) 협정이 진행됐다.

이에 따라 광진구와 충주시는 ▲양 자치단체간 긴밀한 유대와 협조체제 유지 ▲공무원, 청소년, 민간단체 교류, 정보교환 및 협력증진, 주민 교류활동 적극 지원 등의 교류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3개 기관은 이날 공유경제형 협정 체결로 ▲문화, 체육, 관광 등 교류를 통한 우의 증진 ▲도·농교류, 중소상공인 재교육, 연구시설 이용, 취창업 연계 ▲건국대 LINC+ 사업단과의 지속적인 소통 및 협력 증진 등이 진행된다.

▲ 건국대 민상기 총장의 인사말을 듣고 있는 참석자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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