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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국제전시컨벤션센터 설계 나왔다

대전시는 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사업 설계공모에서 ㈜디엔비 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당선작으로 뽑았다고 26일 밝혔다.

당선작은 대전의 모습을 담은 중심공간에서 시작된 선형이 갑천과 우성이산의 흐름과 하나되는 상징적인 디자인으로,  대전을 품은 힘찬 나래를 표현했다.

당선작은 엑스포재창조사업 지역과 인접 대전컨벤션센터(DCC)를 연계한 역동적인 입면계획을 비롯해 경관을 세련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전망카페와 스마트라운지를 설치해 시각적 개방성이 뛰어나고, 주변 환경을 고려한 쾌적한 보행환경과 무장애 동선계획도 돋보였다.

정재용 시 국제협력담당관은 "대전국제전시컨벤션센터가 대전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차질없이 건립하고 중부권 최대의 마이스 산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국제전시컨벤션센터는 엑스포과학공원 내 무역전시관 부지에 국비 286억 원 시비 668억 원 등 모두 95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지상4층 지하2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내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1년 6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뉴시스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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