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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테크노밸리 조감도.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자족성 확충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
이원재 행복청장은 17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산학융합의 도시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행복도시 집현리(4-2생활권) 총 555만㎡에 대학·기업·연구기능을 집적화한 ‘산학연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학연클러스터는 기업 입주공간과 대학부지 일부 등 75만㎡를 ‘세종테크밸리’(2015년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로 개발하고 있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약 13만㎡의 산업용지를 분양하여 총 43개의 기업과 기관을 ‘세종테크밸리’에 유치했다.
37개 유치기업 중 절반이 매출 100억 이상 기업이며, 6개 유치기관은 기술개발․사업화, 창업교육 등 기업지원의 역할을 수행하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등이 있다.
행복청은 자족성 확충 가속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세종테크밸리' 4차 분양을 5월부터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4차 분양은 대덕특구와 연계한 중소벤처기업 클러스터 조성과 청년일자리 창출에 방점을 두고 분양계획을 수립했다.
지난해까지 최소면적을 3천㎡로 공급해 중견기업 유치에 집중했다면, 올해부터는 1천5백㎡ 규모 필지도 포함하여 중소벤처기업이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평가방식에서 일자리 창출 관련 범정부 정책기조에 맞춰 청년 일자리 창출계획 부문을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세종테크밸리’ 4차 분양공고는 5월 18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기업의 입주신청은 8월 22일∼24, 선정평가는 9월초에 진행할 예정이다.
입주기업에게는 ▲취득세 감면(75%), 재산세 5년간 감면(75%) ▲토지대금 5년 무이자할부(공급가 7% 할인효과)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4차 분양규모는 총 20개 필지 총 7만㎡이며, 산업용지가 16개 필지 4만7천㎡, 복합용지*가 4개 필지, 2만8천㎡이다.
산업용지는 조성원가의 약 70% 수준인 평균 176만원/3.3㎡이며, 복합용지는 조성원가의 약 100% 수준인 평당 250만원/3.3㎡이다.
이원재 행복청장은 "기업유치를 통해 2020년까지 약 200개 기업, 직․간접 고용 포함 최대 3만여 개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한다"며 "공동캠퍼스 등 주변에 건립될 대학․연구소 등과 더불어 우수 인재 양성과 고용이 선순환 하는 혁신적인 산학연 협력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상연 syp203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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