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가 도농 균형발전을 위한 농촌도로개설 사업 등에 올해 3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군도와 농촌도로 확포장 32건에 301억원을 투입, 28.5㎞를 개설하는 한편 29억여원을 들여 어린이 보호구역과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교통안전시설 보수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군도와 농촌도로 확포장 사업 중 8개 사업은 연내에 완공될 계획이다. 강내면 석화리~학천리 1.7㎞ 도로개설 등 24개 사업은 연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대상지는 용담동 미소나라 어린이집 등 6곳이며 강서치안센터 앞 등 교통사고가 잦은 3곳도 정비할 방침이다. 충북대 중문 앞 보행환경 개선사업에도 2억원이 배정됐다.
시 관계자는 "농촌도로망 확충은 농촌 주민 이동편의 증진과 농산물 생산·유통 여건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농촌 지역 경제활성화와 도농 지역 균형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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