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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비리' 의혹 대전효문화원장 檢송치

대전 둔산경찰서는 채용비리 의혹으로 경찰수사를 받고 있는 대전효문화진흥원 A원장과 채용담당자 B씨 등 7명을 지난 17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7월 지역 유력사업가의 딸 C씨를 합격시켜달라는 청탁을 받고 B씨 등에게 점수 조작등을 지시해 다른 지원자보다 논술점수가 낮은 C씨를 합격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두차례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은 A씨의 주거가 일정하다는 이유 등으로 기각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채용과정에서 청탁이나 점수 조작 등에 관한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 등이 청탁을 받고 C씨를 합격시킨 혐의가 있다고 판단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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