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지·산·학·연·관
'명품 창업동아리' 100개 탄생!'제2차 대학 창업교육 5개년 계획' 발표 …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확대"

대학의 역할은 교육과 연구 중심이었다.

그러나 이젠 창업으로까지 확대된다.

이를 위해 돼야 대학내 100개의 명문 창업 동아리가 집중 육성된다.

또 교원 창업기업과 학생 창업기업이 각각 750개와 5000개로 확대된다.

교육부는 25일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제2차 대학 창업교육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저성장, 청년실업난 문제 해결, 4차산업혁명시대 도전적·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대학내 창업이 핵심이라는 것이다.

이날 발표된 내용을 보면 정부는 누구나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각 대학의 특성화된 창업강좌를 타 대학 학생이 수강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학점으로 인정하는 창업학점 교류제를 통합 운영하고, 창업 장학금을 확대하는 등 학사제도를 창업 친화적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또 산업계와 연계한 창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국내·외 창업실습 확대 등 실전형 창업교육 확대와 함께 매년 20개씩 5년간 100개의 명문 창업 동아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대학창업의 활성화를 위해 대학 간, 대학과 기업 간, 대학과 지역사회 간의 연계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특히 대학 내에 지역사회와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메이커 스페이스를 설치하는 등 대학과 지역사회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진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은 "기존에 대학의 역할이 교육과 연구 중심이었다면 앞으로는 대학의 역할이 창업으로까지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보균 행정안전부 차관은 "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에 창업 공간을 조성하는 한편 대학 내 취창업 관련 공간을 지역 사회에 적극 개방해 나가는 등 지역사회와 대학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특히 교원 창업 성과를 업적평가에 반영하고 창업 연구년제를 도입하는 등 인사제도 개선을 유도하고, 학부 중심으로 이뤄지던 창업교육을 대학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원 창업 기업을 2016년 195개에서 2022년 750개로, 학생 창업 기업을 2016년 1191개에서 2022년 5000개로 각각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동 사업인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사업도 확대된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성우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