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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4월 12일 충남대학교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충청지역 13개 대학과 ‘청년 TLO(기술이전전담조직) 양성 및 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청년 기술이전 전담조직(TLO) 육성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18년도 사업계획을 28일 공고한다고 27일 밝혔다.
'청년 TLO 육성사업'은 2018년 일자리 추경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는 468억12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은 미취업 이공계 학·석사 졸업생과 졸업예정자를 대학이 일정 기간 동안 채용해 대학 보유 기술의 민간이전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과기정통부는 대학이 이미 보유 중인 우수기술을 추가적으로 기업에 이전하고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미취업 이공계 학·석사 졸업생을 '청년 TLO'로 활용할 계획이다.
청년 TLO는 대학 실험실이 보유한 기술(또는 노하우)이전을 위한 기술이전 마케팅(기술소개자료 작성, 수요기업 발굴, 기술이전 설명회 등)을 수행하게 된다.
과기정통부는 대학 보유 기술을 민간에 이전해 공공기술 활용률을 높이고, 이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향후 '청년 TLO 육성사업' 지원 대학을 선정·평가할 예정이다.
'청년 TLO 육성사업'은 오는 28일 공고를 시작으로 오는 7월 6일 오후 6시까지 대학 산학협력단의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사업설명회는 권역별 대학을 대상으로 사업 안내 및 홍보를 위해 다음달 4일 대전 연구재단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과기정통부 이진규 차관은 "이공계 인력의 실업난과 인력 공급 및 기업현장 수요의 미스매치를 극복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업 혁신을 이끌어 내기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청년 TLO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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