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지역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곳은 시내 성안길의 한 커피 전문점 부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청주시에 따르면 올해 1월1일 기준으로 상당구 북문로 1가의 커피 전문점 건물의 부지는 1㎡당 1050만원이다. 지난해보다 10만원이 올랐다.
반면 청주에서 가장 땅값이 싼 지역은 상당구 문의면 문덕리의 산으로 1㎡당 199원이다.
청주의 개별 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5.68% 상승했다. 구별로는 상당구 7.21%를 비롯해 서원구 6.85%, 흥덕구 4.80%, 청원구 3.87% 증가했다.
시는 상당구청사가 이전한 남일면 효촌리 일대와 동남지구 택지개발 사업 주변지가 상승, 전원주택지 및 공장부지 수요 증가, 청주테크노폴리스 준공에 따른 지가 상승 등을 요인으로 분석했다.
오창 제3산업단지 1공구 및 옥산~오창 간 고속도로 완료,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조성 계획으로 인한 주변 지역 지가 상승 등도 원인으로 작용했다.
이번 개별 공시지가는 5월 31일 결정된다. 구청 민원지적과 및 청주시 개별공시지가 열람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별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으면 오는 7월 2일까지 토지 소재지 구청에 이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의 신청 토지는 토지 특성 재조사, 감정평가사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그 결과를 토지 소유자에게 개별 통지한다.
자세한 사항은 각 구청 민원지적과 토지 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시스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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