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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연구소대학 'UST'는?'세계 대학' 국내 순위 서울대 이어 2위 … 성대·연대·고대·KAIST 順

'세계 속 국가연구소대학 UST'

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홈페이지에 게재된 UST의 캐치프레이즈다.

UST가 세계대학랭킹센터(Center for World University Rankings · CWUR)의 2018∼2019 세계대학 순위에서 서울대에 이어 국내 대학 2위를 차지했다.

그래서 UST가 궁금하다.

US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직할 교육기관이다.

즉 32개 정부 출연연구기관에 대학원 기능을 부여해 과학기술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국내 유일의 국가연구소대학원이다.

즉 연구소연합대학원 형태로 대전 UST본부를 거점으로 전국 32개 연구소가 모두 UST 캠퍼스다.

특히 재학생 전원이 국책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해 일반대학원보다 연구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따라서 2006년 첫 졸업식 이후 현재까지 박사 562명과 석사 1천249명 등 총 1천811명의 석·박사를 배출했다.

첨단 연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실전형 과학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것이다.

UST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세계대학랭킹센터의 올 집계에서 세계 1·2·3위는 미국 하버드대, 스탠퍼드대, 매사추세츠공대(MIT)였다.

서울대는 60위로 국내 대학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20위권에 들었으나 경쟁력 있던 일부 평가 지표 비중이 작아지면서 순위가 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대학 중 두 번째 자리에는 UST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까지는 순위에 없다가 올해 처음 진입한 것으로 전체 순위로는 183위를 기록했다.

성균관대(218위), 연세대(222위), 고려대(237위), KAIST(295위) 등이 뒤를 이었다.

세계대학랭킹센터가 공개한 평가 요소는 대학 규모 대비 주요 국제상을 받은 동문 수(교육의 질·15%), 대학 규모 대비 세계 주요 기업에서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오른 적 있는 동문 수(동문 취업·15%), 주요 국제상을 받은 연구자 수(교수진의 질·15%) 등이다.

전체 연구논문 수(15%), 최고 수준 저널에 실린 연구논문 수(15%), 영향력 높은 학술지에 실린 연구논문 수(15%), 인용 수가 많은 연구논문 수(10%) 등도 주요 평가 지표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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