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과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본부장 박준하)는 '정부세종 신청사 입지 및 건립계획(안)'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추가 이전하는 행안부 등의 청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2017년 10월 행안부 및 과기부의 행복도시 추가 이전 근거를 담은 '행복도시 특별법'이 개정했다.
또 2018년 3월 공청회를 거쳐 행안부에서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을 변경 고시하였다.
이에 행안부와 과기부의 행복도시 세종 이전이 확정되었으며, 민간 건물을 임차하여 사용 중인 인사처 등의 추가 청사 수요 등을 감안하여 '정부세종 신청사'의 건립을 추진하게 되었다.
'정부세종 신청사'의 위치는 중앙행정타운과의 조화 및 연계성을 위해, 정부세종청사 지역으로 결정됐으며, 특히 각 부처의 원활한 업무 협의 및 국민들의 접근 편의성 등을 고려하여 현 정부세종청사 '중앙부의 부지'를 신청사 입지로 최종 선정하였다.
신청사 입지는 각 부처의 근거리에 위치하여 행정의 효율적 수행을 가능하게 하고, 주요 교통 축인 비알티(BRT)에 인접하여 국민들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우수한 접근성 등이 장점이다.
'정부세종 신청사'는 총 사업비 약 3825억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약 13만 8000㎡ 규모로 2021년 완공을 목표로 건립될 예정이다.
특히 국가적으로 중요한 대규모 사업으로서, 창의적인 설계안 도출을 위해 국내외 건축가를 대상으로 '1차 아이디어 공모'와 '2차 설계안 공모'를 포함하는 '2단계 국제 설계공모' 방식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6월 말 행안부와 공동으로 '2단계 국제 설계공모(안)'을 공고하고 10월 말까지 최종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며, 당선작을 토대로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19년 말에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뉴시스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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