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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 특구 동측진입로 개설사업' 되는가

대전시 대덕구와 유성구를 연결하는 '대덕특구 동측진입로 개설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됐다.

25일 대전시와 정용기(대덕구)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이 사업이 기재부의 예타조사 대상사업에 최종 선정돼 올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를 통해 경제성 여부를 검증 받게 된다. 

이 사업은 유성구 문지동과 대덕구 신대동 일원을 연결하는 연장 1㎞, 폭 20m의 교량(일명 신문교)을 개설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는 692억원에 달한다.

앞서 시는 지난 2013년 이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을 수립해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고, 2016년 4월 '제3차 대도시권 교통 혼잡도로 대상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교량이 건설되면 갑천을 횡단하는 동서축 도로망이 구축돼 엑스포로~천변고속화도로~국도17호선이 연계되면서 세종시와 국제과학비즈니스밸트, 대덕연구개발특구의 교통통행이 한층 수월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양승찬 시 교통건설국장은 "광역BRT 운행으로 왕복 4차로로 축소운영 되고 있는 천변도시고속화도로의 극심한 지·정체 해소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대덕구에서 행정타운 구축사업으로 추진 중인 '연축지구도시개발사업'의 성패를 판가름할 수 있는 접속도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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