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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 '순성 왕매실 축제' 30~31일 팡파르

충남 당진시는 국내 매실 최대 생산량을 자랑하는 매실의 고장 순성면에서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제9회 순성왕매실축제가 개최된다고 27일 밝혔다.

순성왕매실영농조합(조합장 황철연)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순성매실영농조합 내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을 열고 지역 우수 특산물 홍보와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매실따기와 매실액담그기 같은 매실을 주제로 한 체험행사 외에도 초대가수 공연과 품바공연, 즉석 노래자랑 등의 무대공연 행사와 농·특산물 저잣거리 등도 진행된다.

순성면 관계자는 "수해피해를 복원하기 위해 2001년 순성면 남원천 일원에 심은 매실나무가 이제는 농업인들의 주요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했고 매실축제는 주민화합의 장이 되었다"며 "아이들과 함께 축제장에 오셔서 매실도 직접 따 보며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 노화방지와 피로회복, 간 기능 개선, 변비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매실은 망종(芒種) 일주일 전후로 수확할 때 효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정에서는 주로 매실 장아찌와 매실 농축액으로 즐겨 먹는다.

뉴시스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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