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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진공 청년사관학교 야경. |
중소벤처기업부가 민간이 주도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를 12개 신설해 전국으로 확대한다.
중기부는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전국 17개 지역으로 확대하고 청년창업자 550명을 다음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창업자를 창업교육부터 시제품제작, 해외진출, 투자 등 사업화 전 단계에 걸쳐 집중 지원해 혁신적인 청년CEO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최대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기존에 ▲경기 안산 ▲광주 ▲충남 천안 ▲경북 경산 ▲경남 창원 등 5곳에서 운영되고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 ▲서울 ▲인천 ▲부산 ▲대구 ▲대전·세종 ▲울산 ▲경기북부 ▲강원 ▲충북 ▲전북 ▲전남 ▲제주 등 12곳에 추가 신설된다.
하반기에 모집하는 지원대상은 만 39세 이하(기술경력자의 경우 만 4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이하 기업의 대표자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자는 케이-스타트업(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청년창업자는 1년간 총 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창업 인프라, 전문가 코칭 등 사업화에 필요한 지원을 받게 되며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 후 5년간 정책자금 융자, 마케팅·판로, 기술개발자금, 해외진출 지원, 투자 유치 등의 후속연계 지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기존에 운영되는 5곳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직접 운영하는 방식이지만 이와 병행해 신설되는 12곳은 민간이 창업교육, 제품개발 사업화 코칭 등 창업자 양성을 주도하고 중진공이 창업공간 등 인프라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백온기 중소벤처기업부 지식서비스창업과장은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추가로 개소하면서 민간이 보유한 전문성과 혁신역량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청년창업자 양성체계를 개편했다"면서 "민간과 공공기관이 협력해 청년창업자의 꿈과 도전을 성취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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