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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야독 '학부생' 석·박사 넘었다!서원대 강준모씨 'ICCT 2018 국제학술대회 베스트 페이퍼 어워드' 선정 쾌거
▲ 충북 청주 서원대학교 평생교육대학 생활경영학부 경영학 전공인 강준모(48·사진 오른쪽)씨가 지난 6일 ICCT(International Conference on Culture Technology) 2018 국제학술대회에서 '베스트 페이퍼 어워드(Best Paper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 왼쪽은 이지훈 지도교수.

석·박사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국제학술대회에서 충북 청주의 한 학부생이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원대학교 평생교육대학에 따르면 이 대학 생활경영학부 경영학 전공인 강준모(48)씨가 지난 6일 ICCT(International Conference on Culture Technology) 2018 국제학술대회에서 '베스트 페이퍼 어워드(Best Paper Award)' 선정됐다.

특히 전국 15개 평생교육대학 학부생 중 국제학술대회에서 수상한 것도 강 씨가 처음이다.

이 국제학술대회는 경영, 문화, 정보기술, 생물 등 학문별 연구 결과 발표와 해외석학들이 교류하는 자리로 교수, 전문가, 석·박사들이 대다수다.

이번에 수상한 강 씨의 연구논문은 충북지역 문화산업 활성화와 육성방안 연구를 다룬 '지역민의 문화 활동 증진을 위한 효율적 정책 개발에 관한 연구 : 충청북도 문화정책을 중심으로' 다.

2016학번인 강 씨의 이번 성과는 낮에는 직장에서 근무 후 밤에는 만학도로 '주경야독'해 이룬 것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방학 때도 쉬지 않고 이지훈 교수와 호흡을 맞춘 강 씨는 2017년 국내 학술지 논문 등재와 SCI급 스코퍼스(SCOPUS)에 등재되기도 했다.

강 씨의 이런 성과에는 뒤에서 묵묵히 가르침을 전한 이지훈 교수의 지도가 있어서 가능했다고 말한다.

그는 "이런 큰 상을 받게 돼 너무 감격스럽고 기쁘다"며 "수상은 제가 공부에 탁월해서가 아니라 가르침을 아끼지 않으신 이지훈 교수님의 덕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지훈 교수는 "서원대학교 평생교육대학 학생지원프로그램과 연계한 연구 성과"라며 "이러한 분위기가 확산해 학부생들의 우수 논문이 더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년 서원대에 부임한 이 교수는 평생교육대학 생활경영학부 경영학 전공 학부생 지도로 국내 학술대회 우수논문 선정 2편과 2017년 우수논문 선정 1편, SCI급 스코퍼스(SCOPUS) 논문 등재 1편, 2018년 국내 학술지 논문 게재 1편 등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다.

뉴시스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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