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항노화 바이오산업에 창조와 혁신의 새 바람을 불어넣는 거점이 될 전망이다.
지난 9일 대구, 대전, 경북 등에 이어 전국에서 아홉번째로 문을 연 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충북창조센터를 항노화 바이오산업 분야 등에서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이상적인 파트너로 꼽았기 때문이다.
경남은 전국 최대의 항노화 천연물 소재 집적지로 꼽힌다.
이곳엔 진주 바이오산업진흥원, 산청 약초연구소 등 항노화산업 연구 인프라가 일부 구축되어 있으나 제품의 마케팅과 판로 개척 등 사업화 지원은 미흡한 실정이다.
경남센터는 항노화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충북센터와 연계해 항노화 천연물을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개발하게 된다.
![]() |
| ▲ 항노화산업의 현황. / 항노화산업지원센터 제공 |
구체적으로 경남지역 항노화 자원을 한방 기능성 화장품과 의약품 원료로 개발, 충북센터가 중심이 돼 수출 전략 품목으로 육성하고 관광과 결합한 6차산업 비즈니스 모델로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천연물 의약 소재에 대한 기술이전과 동시에 신약 개발 공동 연구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충북센터가 창원·김해 중심의 지역산업 구조가 낙후된 서부 내륙지역도 함께 균형있게 발전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충북 센터와의 협업을 통해서 한방 기능성 화장품과 의약품 원료로도 개발하여 수출 전략 품목으로 육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부가 항노화 기술을 6차 산업의 핵심으로 보고 있는 만큼 이번 협업이 바이오산업 분야의 성장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항노화산업 이란?
항노화 효능을 가지는 제반 제품의 생산과 의료 서비스를 포함하는 국민 보건과 복지가 연계된 고부가가치 첨단 융합산업.
박은진 seven2439@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첨단기술 9종'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