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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항공·공항산업 산학협의체' 활발!

한서대 LINC+ 사업단은 4차산업 산학협의회와 지역특화산업 산학협의회에 이어 7월 26일 인천공항터미널2 CS아카데미실에서 항공·공항산업 산학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모임에서는 국토교통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아시아나항공, 티웨이항공, 세진항공, (주)아스트 등 항공·공항관련 기업과 한서대학이 참여해 상호간 정보교류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김진식 항공·공항 산학협의체 담당 교수는 항공·공항 산학협의회 운영 계획 발표와 함께 참가기업을 소개했다.

이어 인천국제공항공사의 항공·공항산업의 미래 비전 발제에 이어 참가자들의 발전 방안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국토교통부는 항공정책을 위한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협의회에 참가했다.

이날 참석한 국토부 관계자는 "사고현장 체험의 장을 마련해 사고항공기에 대한 견학을 지원해 항공 정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겠다"며 말한 뒤 산학협력의 세분화 분과위원회 설치를 제안했다.

한국공항공사는 산업체의 인재수요 조건에 기반 한 교육과정 필요와 항공관련 기업체의 채용 조건들을 공유하여 학교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항공회사의 자회사가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추세에 맞게 한서대가 취업지도를 해 주는 게
좋겠다는 조언을 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현장실습과 체험위주의 교과 과정으로 충분히 현장체험이 될
수 있도록 해 주길 희망했다.  

아시아나항공에서는 전문가 양성체계에 따른 외국 항공대학의 벤치마킹을 통해 외
국 대학의 항공∙공항 관련 학과의 전문가 양성 교육체계를 참고하여 현장에서의 적
응 능력이 강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 주길 희망했다.

티웨이항공은 신입사원 채용 시 NCS 및 이론적 능력과 자격증 위주로 채용하는데 실무역량 부족으로 산업체에서는 재교육을 실시하므로 정비 및 관제 등 기술 분야에서 현장 실무능력을 충분히 배양하여 배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진항공측은 헬리콥터 조종학과 출신 학생들이 헬기 조종 시간의 부족으로 진로
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법과 제도를 개선하여 기회를 제공해 줄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김현성 산학부총장 겸 LINC+ 사업단장은 "항공·공항산업 산학협의회를 통해서 항공·공항산업의 문제점을 함께 해결하는 협의체로 거듭나길 바라고, 협의회의 조언과 의견들을 우리 대학의 항공·공항 특성화에 반영하여 기업이 원하는 인재양성 체계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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