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는 6월까지 충남 천안과 아산 지역 젊은 인재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산업현장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찾아가는 나눔특강'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찾아가는 나눔특강'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이 천안과 아산지역 9개 대학교를 방문해 대학생들과 만나 함께 소통하고 미래를 이야기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이다.
이 특강의 특징은 단순히 강연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특강으로 받는 강의료와 함께 이에 상응하는 금액을 회사에서 사회공헌기금으로 후원하게 된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찾아가는 나눔특강'은 28회 강연에 6개 대학 15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참가자의 70% 이상이 재수강을 원하는 만큼 높은 호응을 보였다. 올해는 참여 대학이 9개로 늘어났다.
지난 15일 단국대와 16일 나사렛대로 이어진 특강에서는 디스플레이의 기술과 이해, 즐거운 직장생활 등을 내용으로 강연이 진행됐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대학교들로부터 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며 "알찬 강연으로 미래 인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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