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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학 충북북부 '창업 거점大' 발돋움
▲ 한국교통대 창업지원단이 '2015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을 본격 시작했다.(사진은 한국교통대학교 전경)

한국교통대학교가 충북 북부지역 창업거점대학으로 발돋움 한다.

한국교통대 창업지원단(단장 곽윤식 첨단과학기술대학장)이 '2015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을 본격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창업지원단은 16~17일 이틀간 대학원 강의동에서 '창업선도대학 창업아이템 사업화'에 참여할 예비 창업자 사업설명회를 갖는 등 본격적인 창업지원 활동에 나섰다.

첫날인 16일에는 충북지역 산학연관 관계자와 예비(창업자)들이 성황을 이뤄 교통대 창업지원단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지난해까지 충북도내에는 학생 창업동아리를 포함한 예비창업자나 1년 이내 창업자들의 각종 창업활동을 지원해 줄 정부 지원의 창업지원단은 충북대학교 1개교뿐이었다.

특히 충북 북부지역의 경우 선정된 대학이 단 한 곳도 없어 그동안 유망한 아이템을 가진 예비 창업자를 발굴, 이들의 성공적인 창업활동을 지원하는데 한계를 드러내고 있었다.

이같은 상황에서 교통대가 올해 3+2년의 '일반형 창업선도대학'에 선정돼 북부지역 예비창업자들의 갈증을 해소하게 됐다.

▲ 한국교통대 창업지원단 곽윤식 단장이 16일 오후 열린 '창업선도대학 창업아이템 사업화'에 참여할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갖고 있다.

이같이 올해 교통대학이 창업선도대학에 선정됨으로써 충북대학교와 같이 충북도내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지원 활동은 물론 지역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게 됐다.

먼저 교통대 창업지원단은 첫 사업으로 오는 24일까지 '창업아이템 사업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예비 창업자 또는 1년 이내 창업자이며 서면평가와 멘토링 캠프, 발표평가 및 사업비 심의를 거쳐 총 18명(팀)을 최종 선정하게 된다.

그리고 이들에게 3천만원에서 최대 7천만원까지 시제품 제작비와 기술정보 활동비, 마케팅비를 지원한다.

이날 직접 사업설명회에 나선 곽윤식 단장은 교통대학교만의 특성화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제시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곽 단장은 "최종 선정된 18명(팀)중에서도 일부 우수한 아이템은 학교의 산학융합프로그램과 연계시켜 사업고도화를 통한 성과 창출 극대화는 물론 창업공간 제공과 엔젤 투자, 글로벌사업화 단계까지 육성시켜 (예비)창업자들의 성공 창업에 확실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곽 단장은 이어 "이같이 교통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기술과 경영멘토, 창업공간, 기자재, 그리고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창업자의 성공 창업활동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곽윤식 단장이 사업설명회가 끝난후 활짝 웃고 있다. 곽 단장의 밝은 웃음 속에 창업지원단의 성공이 눈에 보인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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