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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원대학교 대덕문화센터 부지가 400억원대 이상으로 매각이 추진된다. |
목원대학교 대덕문화센터 부지 매각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대덕넷 보도에 따르면 목원대는 조만간 대덕문화센터 관련 매각 입찰 공고를 내고 매각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매각에 어려움을 겪던 목원대 측은 재단 이사회 산하 매각추진위에서 매각을 승인함에 따라 지난 2012년부터 지방 소재 M사에게 위탁해 매각을 진행해 온 바 있다.
대행사인 M사는 작년 9월 지하 4층, 지상 19층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 건축심의의원회의 승인을 받았으며 지난 2월 26일 교육부에 매각승인을 받았다.
현재 부지 감정가는 364억원 정도이며, 교육부가 400억 이상으로 매각하는 조건으로 승인했기 때문에 매각을 위해서는 이 금액 이상을 제시하는 입찰자가 필요한 상황이다.
목원대 측 관계자는 "다음주 중으로 입찰공고를 낼 예정이다"며 "다음달 초 부터 입찰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찰과 함께 유성학사의 매각도 함께 추진되며, 매각금액은 학교사용기금으로 전환해 기숙사 건립 비용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목원대는 지난 2003년 매입한 옛 롯데호텔부지가 특구법 내 용도 변경이 문제가 되어 교육용 부지 활용에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 2008년 이후 일부 직원만 남기고 철수했으며 현재는 관리사무소 직원 2명이 외부 순찰, 환경 정화 정도만 하고 있기 때문에 점점 흉물처럼 방치되고 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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