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가 삼겹살거리가 있는 서문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청주시는 오는 6월부터 서문시장 먹거리, 즐길거리, 살거리, 볼거리 확충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22일 밝혔다.
16억원을 들여 연면적 397㎡ 크기의 고객지원센터를 신축하고 25억원을 투자해 50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837㎡ 규모 상설공연장 조성에 13억원을, 골목형 시장 육성사업비로 6억원을 각각 배정했다.
서문시장 상인회는 이번에 확충할 인프라를 이용해 음식경연대회, 요리교실, 문화 행사, 시장 카페, 공동 판매장, 꾸러미상품 개발 등의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7월 통합 청주시 출범식에 참석했던 박근혜 대통령이 서문시장을 깜짝 방문하면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며 "시는 서문시장-성안길-육거리시장을 청주 대표 상권으로 육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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