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산업단지내 화학물질 취급업체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터치스크린 패널 핵심소재인 산화인듐주석, 즉 ITO필름 코팅액을 취급하던 2명의 인부가 화염이 발생하면서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었다.
이들은 충북대병원으로 옮겨졌다가 다시 서울과 대전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렇게 인명사고가 발생했지만 회사측은 신고의무가 없다며 소방서와 행정기관 등 관계당국에 신고를 하지 않고 자체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측은 코팅액에서 불꽃이 왜 발생했는지 등에 대해 정밀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와 청주시 안전대응팀도 안전사고 발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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