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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 한국', 홍콩서도 통했다
▲ 젠한국 관계자가 '홍콩 가정용품박람회'에서 외국 바이어들에게 제품 설명을 하고 있다.

생활도자기 업체 젠한국이 외국 바이어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젠한국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열린 '2015 홍콩 가정용품박람회'에서 영국 친환경디자이너 작품인 '레이첼 바커' 시리즈, 신기술혁신상 대상을 수상했던 도자기뚝배기와 도자기 밀폐용기 등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열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이스라엘, 스웨덴, 대만, 아랍에미레이트, 영국 등의 신규 거래선 및 바이어를 발굴했으며 300만 달러 규모의 수주계약을 했다.

특히 미국·유럽 바이어들은 레이첼바커 시리즈 중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패턴화한 '메도우플라워' 홈세트에 관심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젠한국 관계자는 "나라별로 바이어들이 관심을 보일만한 제품을 전략적으로 선보였다"며 "글로벌 테이블웨어 기업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신규 바이어 발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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