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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1조5천억 투입…성공 창업 '활활'

중소기업청이 올해 1조5천억여원을 투입해 창업을 꿈꾸는 창업자들을 지원한다.

중기청은 11일 ‘2015년도 창업지원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창업교육 등 21개 사업을 통해 창업 초기기업의 성공을 돕는다고 밝혔다.

투입될 예산은 1조5천393억원으로 지난해(1조5천222억원)보다 1.1% 증가한 규모이다.

사업별로는 창업자금 융자에 전체 예산의 85%인 1조3천억원이 지원되며, 창업선도대학 육성과 청년창업사관학교 운영 등 창업사업화 사업에 1천613억원, 지식서비스 창업에 231억, 창업보육센터 지원에 227억원 등이 각각 투입된다.

특히 창업선도대학 육성에 지난해보다 22% 증액된 651억원을 지원해 지역 우수 창업자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대학(원) 재학ㆍ미취업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창업인턴제’와 성실실패 예비 재창업자 대상의 ‘재도전 패키지 프로그램’을 신설해 각각 50억원과 30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중기청 관계자는 “우수 창업자 지원은 물론, 잠재적 창업군과 ‘성실한 실패’를 경험한 재창업자에 대한 지원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성우 기자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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