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비즈 & 경제메인
뷰티산업 지원 '화장품 · 뷰티진흥센터' 건립

화장품·뷰티 산업의 연구·개발 등을 지원할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개발센터'에 이어 '화장품·뷰티 진흥센터' 건립이 추진된다.

충북도는 25일 화장품·뷰티 진흥센터 건립을 위해 정부에 내년도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화장품 관련 벤처기업들이 입주해 공동으로 연구·생산할 수 있게 지원해 주는 시설이다.

도는 2018년까지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연면적 1만500㎡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의 센터를 지을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450억원(국비 280·도비 170)이며, 내년도 설계비와 공사비 30억원을 정부에 요청했다.

센터가 완성되면 중소 벤처기업들이 개발한 화장품 관련 기술을 제품으로 생산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 내에는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화장품 우수생산기준(ISO-GMP) 시설과 기초·색조 및 헤어부문 화장품 GMP 시설이 구축되기 때문이다.

도는 화장품·뷰티 진흥센터 건립을 위해 지난 2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과 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에게 국비 지원을 건의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기능성 화장품 연구개발을 지원할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개발센터'는 오는 6월 착공에 들어간다.

현재 설계를 마치고 건축 허가 절차까지 마무리된 상태다. 내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센터는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연면적 4300㎡에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건립된다. 사업비는 총 176억원(국비 50·도비 126)이다.

화장품·뷰티 업계의 신소재 연구와 인체 효능평가, 항노화 화장품 연구 등을 지원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도내 화장품·뷰티 업계는 연구와 임상실험, 신소재 개발 등을 할 시설을 갖추지 못했다"며 "센터가 건립되면 기술 개발에서 임상시험, 생산에 이르는 시설 지원이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은진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