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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연속 하락 … 기관 매도세

코스피 지수가 기관 투자자의 집중적인 매도 아래 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27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2159.80)보다 2.26포인트(0.10%) 내린 2157.54에 마감했다.

기관의 매도세가 코스피 하락을 주도했다. 이날 기관은 2406억원 어치의 주식을 팔았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10억원, 2026억원을 샀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449억원, 비차익거래 253억원이 들어와 703억원의 순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4.88%)와 의약품(2.54%)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비금속광물(1.99%)과 유통업(1.42%), 증권(1.36%), 운수창고(1.18%), 음식료품(1.06%), 서비스업(0.73%), 의료정밀(0.65%), 통신업(0.58%), 기계(0.53%)도 상승했다.

전기가스업(0.27%)과 건설업(0.19%), 운송장비(0.12%)는 강보합이다.

보험(-1.74%)과 전기·전자(-1.23%), 섬유·의복(-1.13%), 금융업(-0.81%), 철강·금속(-0.75%), 화학(-0.56%)은 하락했다.

제조업(-0.41%)과 은행(-0.31%)은 약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항목 가운데 현대모비스(-3.56%)와 SK하이닉스(-2.97%), 제일모직(-2.06%)의 하락 폭이 컸다.

삼성생명(-1.40%)과 POSCO(-1.16%), 삼성전자(-1.06%), 신한지주(-0.99%), 현대차(-0.85%)는 약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네이버(2.55%)와 기아차(2.37%), SK텔레콤(1.21%)은 올랐다.

한국전력(0.32%)은 강보합, 아모레퍼시픽은 보합 마감했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700포인트 가까이 반등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690.74) 대비 8.65포인트(0.25%) 오른 699.39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가운데 컴투스(5.82%)와 동서(4.42%)의 상승 폭이 컸다.

메디톡스(2.21%)와 CJ E&M(1.77%), SK브로드밴드(0.93%), 파라다이스(0.57%)도 강세를 보였다.

셀트리온(0.37%)은 강보합이다.

웹젠(-2.80%)과 바이로메드(-1.75%), 로엔(-1.44%), GS홈쇼핑(-1.42%), CJ오쇼핑(-1.19%)은 하락했다.

다음카카오(-0.09%)는 약보합, 산성앨엔에스는 보합으로 장이 끝났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079.4원)보다 6.4원 내린 1073.0원에 마감했다.

아시아 증시는 일본 니케이225지수가 45.67포인트(0.23%) 내린 1만9974.37에 장을 마감했다.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3시19분 현재 104.16포인트(2.37%) 오른 4497.85에, 홍콩H지수는 180.75포인트(1.25%) 오른 1만4669.74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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