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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명검사기술㈜ 제정근(55) 대표이사. |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세명검사기술㈜ 제정근(55)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제 대표는 발전소, 교량, 선박, 빌딩, 가스관 등 국민 생활안전과 직결된 시설, 구조물에 사용되는 주요 금속에 대한 비파괴검사 전문기술인이다.
비파괴검사는 금속 용접 부분의 결함이나 철제품의 내부 균열 등의 결함을 제품에 손상을 주지 않고 방사선, 초음파 등으로 검사하는 기술을 말한다.
제 대표가 지난 2000년도에 설립한 세명검사기술㈜은 삼성중공업, 포스코건설, NOV(노르웨이 해양플랜트업체) 등 국내외 300여개 기업과 계약을 맺고 비파괴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 대표는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결국 비용절감을 위해 과정을 생략하는 등 검사를 소홀히 한다"며 이럴 때일수록 기본 중의 기본, 안전에 충실해야만 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기능인이 존중받는 능력중심사회 조성을 위해서는 기능한국인과 같은 우수 숙련기술인의 참여와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청년층 멘토의 역할 등 숙련기술전수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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