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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에서 학생회까지' 톡톡 튀는 소통
▲ 충북대학교가 윤여표 총장에서부터 학생회까지 톡톡 튀는 소통을 실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사진은 학생들과 식사하며 대화를 하고 있는 윤여표 총장)

충북대학교의 톡톡 튀는 소통이 주목받고 있다.

윤여표 총장과 학생들은 28일 낮 12시 충북대학교 캠퍼스 내 솔못 팔각정에서 '총장-학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총장과 학생들의 대화를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건의나 현황 등 학생의 의견을 청취해 대학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야외에서 도시락과 간식을 먹으며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들어온 질문에 응답하는 시간, 총장에게 들려드리는 동아리 공연 등이 예정돼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윤여표 총장은 지난 달 '신입생 모여라, 총장이 쏜다'라는 이벤트를 통해 아침밥을 거르고 다니는 학생들을 위해 이른바 '개강 떡'을 직접 나눠주거나, 중간고사를 앞두고 늦은 시간까지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열공 야식'을 배부하고, 학내 생활관 식당을 찾아 학생들과 식판에 밥을 담고 함께 식사를 나누며 대화를 나누는 등 총장과 학생 간 거리를 크게 좁히기 위한 '소통' 행보로 크게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충북대학교의 '소통' 행보는 총장 뿐 만 아니라 총학생회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31일 출범한 충북대학교 제47대 총학생회 'KNOW HOW'는 카카오 톡 메신저에 총학생회 공식 계정을 개설, 학생들의 궁금한 점이나 건의사항을 1:1로 직접 전달받아 답변하고 있다.

제47대 총학생회의 총무부장 노연승 학생은 "계정이 활성화 된 이후로 정문 공사와 같은 학교의 크고 작은 일들에 대한 학우 분들의 질문에 응답하고 있다"며 "학우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기 위한 방법으로 메신저를 사용해서 더 쉽고 간편해졌으며, 무엇보다 학우들이 원하는 것과 궁금해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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