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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한방제품이 일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 제천시와 (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에 따르면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한 수출상담회에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5개사를 포함해 전국 한방 의료분야 16개사가 참여해 현지 바이어와 1대 1 매칭 수출상담을 했다.
이 자리에는 주오사카 총영사관 하태윤 공관장이 방문해 참여 기업을 격려하고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했다.
특히 수출계약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오사카무역관에서 사전에 현지 바이어를 모집한 뒤 참여기업과 관심 분야를 사전 조율한 후 맞춤형 상담회를 개최해 성과가 높게 나타났다.
제천 한방기업은 이번 행사에서 700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했고, 이 가운데 약초생활건강은 바이어의 요청으로 추가 상담을 진행해 현재 '한초로미' 한방샴푸세트의 대량 수출 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다.
한 바이어는 제천 한방바이오클러스터 업체의 공장과 현지 실사를 요청해 5월 말 방문 예정이다.
제천시는 2015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기간 중 이번 오사카 수출 상담회 바이어 가운데 계약과 수출 가능성이 높은 바이어를 재초청해 심층 상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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