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발전연구원 정초시 원장을 비롯한 충북6차산업활성화지원센터 정책지원협의체 위원들이 센터 현판식을 갖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북의 6차산업이 본격화 된다.

이에 따라 충북 농업의 성장과 농가 소득 증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농촌 지역사회 활성화가 기대된다.

충북발전연구원은 28일 정초시 원장과 이철희 충북 6차산업화 정책지원협의체 의장을 비롯한 정책지원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6차산업활성화지원센터를 본격 출범했다.

그리고 현판식과 함께 충북 6차산업화 정책지원협의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총 28명으로 구성된 충북 6차산업화 정책지원협의체는 연구기획, 기술지도, 유통 수출, 사업화 지원 등 분야별 전문위원으로 구성하여 심도있고 긴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충북6차산업활성화지원센터는 6차산업 맞춤형 농정추진 기반 마련 및 단계적 지원과 함께 6차산업 경영체 확산을 위한 집중 지원 관리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또한 충북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영체 육성을 지원한다.

정초시 원장은 "충북6차산업활성화지원센터를 통해 충북 농업의 성장, 농가 소득 증대, 일자리 창출, 농촌 지역사회 활성화와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