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기준으로 17개 시·도 중 사업체 종사자 증가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세종시로 조사됐다.
고용노동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지난해 10월 기준 지역별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조사는 전국 228개 시군구에 위치한 종사자 1인 이상 20만개 표본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기간은 지난해 11월 3일부터 28일까지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업체 종사자가 많은 지역은 서울시(373만9000명), 경기도(342만명), 경상남도(99만9000명) 순으로 나타났다.
세종시는 4만8000명의 사업체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었으며 이는 지난 2013년 10월에 비해 9.0% 증가한 수치다. 뒤를 이어 전라남도가 47만2000명으로 1.4%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종사자수 증가율이 높은 지역은 세종시(4만8000명)로 9.0% 증가했다. 뒤를 이어 전라남도가 47만2000명으로 1.4% 증가했다. 울산시는 40만5000명으로 1.0%의 증가율을 보였다.
노동이동이 가장 활발하게 나타난 지역은 광주와 전북 지역인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는 입직률이 4.7% 이직률이 5.3%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북은 입직률이 4.0%, 이직률이 4.4%로 나타났다.
입직률이 높은 자치구는 광주 남구, 서구 순으로 조사됐다. 시지역은 전북 전주시, 강원 강릉시, 군지역은 전남 담양군, 전북 진안군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직률이 높은 자치구는 광주 서구, 남구 순으로 나타났다. 시지역은 전북 전주시, 경북 영천시, 군지역은 전북 진안군, 인천 옹진군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고용부 관계자는 "사업체 종사자의 증가비율은 세종시가 전국 최고수준을 기록했다"며 "세종시 종사자수는 전년동월대비 4천명 증가했으며 입직률은 2.7%, 이직률은 2.3%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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