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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북미 상업용 전력저장장치시장 공략

LG화학이 북미 상업용 전력저장장치(ESS)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화학은 최근 미국 최대 전력제품 유통업체인 젝스프로(Gexpro)와 상업용 ESS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LG화학은 젝스프로가 개발 중인 45KWh급 상업용 ESS에 전지(배터리)를 공급하게 된다.

젝스프로는 이 제품을 다음달부터 미국 내 학교, 병원, 주유소 및 오피스빌딩 등 상업용 건물에 공급할 예정이다.

LG화학은 "젝스프로가 보유한 80개 이상의 미국 영업망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북미 상업용 ESS시장에서 확실한 주도권을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북미 상업용 ESS시장은 올해 65MWh에서 2020 1GWh 규모로 연 평균 7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LG화학은 상업용 시장은 물론 가정용(2010년), 전력망용(2013년) 등 미국에서 ESS 전 영역에 진출한 상태다.

한편 LG화학은 전력 변환시스템(PCS) 업체인 아이디얼 파워(Ideal Power), 전력 제어시스템(EMS)업체인 E젤리(Geli) 등과도 상업용 ESS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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