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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기업도시에 '하이패스 IC' 생긴다

충북 충주기업도시에 하이패스 IC가 생긴다.

새누리당 이종배 의원은 3일 중부내륙고속도로 북충주 IC와 충주 IC 구간 중간 지점에 충주기업도시로 곧바로 진입하는 하이패스 IC가 설치된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가 올해 전국 18개 지자체로부터 하이패스 IC 신청을 접수받아 충주 등 11곳을 선정했다는 것이다.

도로공사는 2036년 기준 매일 1600대의 차량이 충주기업도시 하이패스 IC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총 추정사업비 100억원을 충주시와 한국도로공사가 반반씩 분담하는 충주 기업도시 하이패스 IC는 충주시와 한국도로공사 간 협약 등을 거쳐 2020년 이전 개통 예정이다.

이 의원은 "이번 유치는 50억원의 시비를 분담하기로 한 조길형 시장의 결단과 다른 지자체와 치열한 경쟁을 벌인 관계공무원의 노력의 결과"라며 "이번 기회를 놓치면 2020년이 지나서야 추가 선정을 위한 재검토가 가능한 상황에서 이룬 성과여서 주민편의 증진과 기업도시 성공은 물론 메가폴리스와 첨단산업단지 활성화 등 지역 경제에 청신호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하이패스 IC는 정규 나들목과 달리 고속도로 휴게소나 정류장을 이용한 저비용 단순구조 형식의 간이 나들목으로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한 차량만 출입할 수 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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