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융합연구총괄센터는 오는 9월 2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 광장에서 서울시가 주체하는 '제3회 50플러스 축제'에 고려대학교 KU 마음건강연구소 학제간융합연구팀이 부스 운영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고려대학교 KU 마음건강연구소 학제간융합연구팀(책임연구원 최기홍 교수)은 한국연구재단의 학제간융합연구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연구팀으로 'ICT에 기반한 노년활력지수(SVQ)와 노년 활력 증진 프로그램의 개발'이라는 주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축제에서 KU 마음건강연구소는 노인활력지수 연구결과를 직접 설명하고, 시니어 세대가 활력 있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개발한 관리 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50플러스축제는 서울시가 중장년층을 위한 지원정책 및 사업, 상담, 교육, 사회 공헌형 일자리, 건강, 재무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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