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LINC+사업단(단장 노영희 교수)은 양 기관의 기술교류 및 창업지원 관련 업무 협조를 위하여 중국 하드웨어 엑셀러레이터 기업인 대공방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은 건국대 LINC+사업단 한·중 글로벌 창업연수 중인 지난달 26일 중국 심천 대공방 본사에서 이뤄졌다.  

대공방은 메이커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창업을 도와주는 하드웨어 엑셀러레이터 기업이다.

건국대 LINC+사업단 노영희 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대학 학생들의 시제품 제작 개발 지원, VC 투자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우리 대학이 메이커 문화 확산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사업 실무 담당인 건국대 LINC+사업단 교육지원부장 권혁 교수는 "향후 시제품 제작을 통한 패키지 고도화 전략과 아이템 생산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