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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이공계 名門 도전"

충북대학교 동물의학연구소(소장 최경철)가 6일 한국연구재단의 이공분야 성과확산형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 후속과제에 선정됐다.

충북대 동물의학연구소는 '암과 뇌질환에 대한 미래형 첨단 치료제 개발과 상용화 연구'를 기획해 매년 2억원의 연구사업비를 확보했다.

중점연구소지원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대학의 우수 연구소를 선발해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구소와 소속 연구원들의 연구역량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 것이 목표다.

올해 후속과제에 최종 선정된 곳은 2곳으로 충북대 동물의학연구소는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중점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후속과제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은 동물의학연구소 최경철 소장을 비롯해 5명의 수의대 및 약대 교수가 참가한다. 

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후속과제를 통해 미래형 첨단 치료제 개발과 이를 상용화 시킬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하여 경쟁력 있는 고급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교육·연구역량을 내실화하는 노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은 지난 2005년 12월부터 9년간 모두 67억원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지난해 8월 사업이 종료됐다.

충북대 동물의학연구소는 지난해 9년간의 사업성과 및 3단계 사업단별 운영성과에대한 발표 평가에서 9개 사업단 중 최고등급(S등급)을 받은 바 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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