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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대 규모의 시험장비를 갖춘 태양광기술지원센터. |
충북혁신도시가 대한민국 신재생에너지산업의 중심으로 우뚝섰다.
태양광기술지원센터와 건물에너지기술센터를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R&D 클러스터가 구축됐기 때문이다.
충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지난해 3월 혁신도시(진천군 덕산면)에 첫 삽을 뜬 국내 최대 규모의 시험장비를 갖춘 태양광기술지원센터와 건물에너지기술센터가 8일 그 모습을 드러내고 준공식을 가졌다.
충북테크노파크가 운영 할 태양광기술지원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4936㎡ 규모로 시험동과 세미나실, 16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창업보육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태양광기술지원센터와 나란히 위치한 건물에너지기술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1964㎡ 규모로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운영하게 된다.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모듈 시험장비(73종)를 갖춘 태양광기술지원센터는 국내 태양광산업 발전을 위해 기업에서 개발한 태양광 제품의 시험분석, 성능평가, 신뢰성 검증을 통해 사업화를 촉진한다.
또한 산학연관 네트워크 형성해 인력양성, 창업보육 등 태양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종합적인 기업지원 업무를 펼쳐 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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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은 건물에너지기술센터(왼쪽)와 기후환경실증센터 조감도. |
건물에너지기술센터는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시스템(BIPV) 시험시설과 건물에너지하베스팅(건물에서 버려지거나 소모되는 에너지를 전력으로 재활용하는 기술) 시험시설을 갖추고 건축물과 태양광을 이용한 융복합 건축자재의 에너지 효율에 대한 인증 및 평가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밖에 충북 혁신도시에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건설자재 연구개발시설인 기후환경실증센터가 다음달 착공 돼 2017년에 완공된다.
중대형 ESS(Energy Storage System) 시험인증평가센터도 올해 착공되어 2018년에 완공 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혁신신도시 인근에 KCL 사업본부 및 시험연구동 이전과 제로에너지하우스 빌리지 단지 조성(100가구), 테스트베드 등을 내용으로 하는 제로에너지 실증단지가 2020년까지 조성된다.
총 16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자동차연비센터도 올해 말 진천 신척산업단지에서 준공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혁신도시 일대는 태양광기술지원센터, 건물에너지기술센터 등과 앞으로 들어서게 될 연구시설 등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신재생에너지 R&D 클러스터로 우뚝 서게 되고, 국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을 견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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