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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와인, 新 시장 창출 '한방' 노린다
▲ 충북도 농업기술원의 샐러드 파스타와 라자냐.

충북와인이 신 시장 창출에 적극 나설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충북농업기술원과 포도·와인 산학연협력단은 소비 창출을 위해 공간마케팅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충북의 포도재배 면적은 2천732ha로 전국대비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생산량도 2위로 충북도의 주요한 특화 작목중 하나다.

포도를 이용한 와인 산업 육성은 포도의 부가가치 향상은 물론 포도 수급 조절을 통한 안정적인 생산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과 포도·와인 융복합 산학연협력단은 지난 1일과 2일 이틀에 걸쳐 와인과 어울리는 팝업음식 체험과 힐링을 테마로 전문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양 기관은 전문음식점과 협업을 통해 '충북와인과 음식의 조화'를 주제로 연계를 모색하고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서호미술관, 취옹예술관, 아침고유수목원을 벤치마킹하기로 했다.

▲ 농업기술원의 파스타와 와인.

농업 6차산업화 공간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잠재 수요처인 전통 한식과 포도와인, 퓨전 한식과 포도와인, 한식 뷔페 식당에서의 와인 체험 등을 적극 권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하우스 와인 납품 입점 가능성을 타진하면서 새로운 소비시장 발굴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길하 포도·와인 융복합 협력단장은 "충북와인의 소비 잠재 가능성은 무한하다"며 "스위트한 화이트 와인을 디저트 와인으로 곁들이면 국제적인 와인보다 오히려 낫다는 평가를 이미 전문가들로부터 받은 바 있다"고 말했다.

◇ 팝업음식이란?

계획을 가지고 특정장소에서, 특정시간동안, 특정메뉴를 한정적으로 제공하는 음식.

◇ 팝업 레스토랑이란?

빈 상업공간에 잠시 동안 일시적으로 운영되는 레스토랑.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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