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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LINC+ 사업단 '전통시장 활성화' 앞장
▲ '제1기 충북 전통시장 활성화 서포터즈 수료식'에서 참여 학생들이 수료증을 들고 화이팅을 오치고 있다.

충북대학교 LINC+ 사업단(단장 유재수 교수)이 충북도내 전통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충북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서포터즈를 운영하면서 큰 성과를 올렸기 때문이다.

특히 대학과 지자체, 관련기관들과 협조하여 젊은이들을 포함한 모든 연령층이 찾을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시키는데 많은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충북대학교 LINC+ 사업단은 올해 충북대 재학생으로 구성된 5개팀의 '충북 전통시장 활성화 서포터즈'를 선발, 운영해 왔다.

그리고 12월 6일 '제1기 충북 전통시장 활성화 서포터즈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들 5개팀은 ▲시장에 가면 ▲오내소 ▲장보러 와유 ▲전화기 ▲산돌림 등이다.

이들은 올해 청주지역 15개 시장(팀당 3개 시장)과 충북 지역별 축제와 연계한 시장 홍보에 나섰다.

그리고 각 시장의 위치, 편의시설 소개 및 그 시장만의 특색 있는 자랑거리, 먹거리, 시장의 문화 프로그램 등 시장 방문기를 작성해 개인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과 같은 SNS에 소개했다.

▲  '제1기 충북 전통시장 활성화 서포터즈' 활동 장면.

이가운데 수료식때 우수 활동팀으로 선정된 '산돌림 팀'은 단순한 시장의 먹거리 위주 홍보 보다는 시장을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소개하기 위해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데이트 코스를 짜는 이벤트를 성안길 시장에서 열어 '활동위주 코스' '분위기위주 코스' 를 선정해 SNS에 홍보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수료식에는 모든 서포터즈가 참여하여 시장 탐방 후기와 개선점 등을 발표해 서로의 활동상황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서포터즈에 참여한 한 학생은 "대형마트에 익숙한 젊은 세대들에게 전통시장은 편의시설이 없어 불편하고, 비 위생적일 것 같고, 어르신들만 가는 시장일 거라는 고정관념들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시장을 직접 탐방해 보니 현대화된 시장의 모습, 대형마트 못지않은 편의시설, 다양한 먹을거리에 놀랐다"며 "젊은층들도 의외로 많이 방문한다는 점, 무엇보다도 시장 상인들의 넉넉한 인심과 가격흥정을 하면서 대형마트에서는 느끼지 못한 정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재수 LINC+ 사업단장은 "내년에는 서포터즈를 더욱 확대하여 단순한 홍보 활동 외에 시장상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대학, 지자체, 관련기관과 협조하여 전통시장이 활성화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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