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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건강한 삶 추구하는 노력, CCEP 개발' 연구
  • 건국대 융합연구총괄센터 정근하 교수
  • 승인 2019.12.2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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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의 '학제간융합연구지원사업'이 큰 성과를 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융합연구 활성화로 대한민국 융합연구의 새지평을 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본보는 융합연구 소통의 허브기관인 건국대 융합연구총괄센터(센터장 노영희 지식콘텐츠연구소 소장)를 통해 융합 연구팀의 성과를 집중 조명한다.

 

원광대학교 '노인 건강정보소통 능력향상을 위한 맞춤형 CCEP(Cure+Care+Edu Platform) 개발' 연구팀(연구책임자 박성지 교수)은 2019년 일반공동연구지원사업(융복합연구)에 선정되었다.

본 연구는 노인과 치료 및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 공급자의 부족한 건강 정보소통능력이 노인의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악영향을 초래한다는 문제의식을 기반으로 시작됐다.

그리고 인문·사회 영역인 교육학, 특수교육학과 보건· 의료 영역인 재활학, 작업치료학, 간호학, 보건학 전문가들로 구성된 연구팀이 원광대학교 부설연구소 '건강정보소통연구소'를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중에 있다.

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을 앞두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인터넷이나 TV 등의 매체에서 제공하는 정보 또한 넘쳐나고 있으며,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과 이용의 핵심에는 노인의 건강 정보소통 능력이 있다.

즉, 넘쳐나는 건강 정보 중에서 적합한 정보를 제공받고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노인 스스로가 자신의 건강문제에 적극적이고도 능동적으로 대처하도록 지원함이 연구의 한 축이다.

본 연구의 두 번째 축은 노인에게 치료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이 노인과 효율적으로 소통하는 가이드 라인을 개발하는 데 있다.

이에 연구팀은 노인 개개인의 건강 정보소통 능력을 진단하고, 이를 치료(Cure) 및 돌봄(Care), 서비스 제공자를 위한 교육(Edu) 프로그램 개발로 연결시키는 플랫폼을 개발하고자 한다.

이 연구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총 3년간 진행된다.

1차 년도(진단기)에는 노인 건강 정보소통 취약성 진단, 2차 년도(개발기)에는 노인 건강 정보소통 진단도구 및 가이드라인 개발, 3차 년도(교육 및 보급기)에는 노인 건강정보소통 CCEP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광대학교 융합연구팀의 활발한 연구 활동을 기대해 본다.

◇ 학제간융합연구사업과 융합연구총괄센터는
학제간융합연구사업은 인문학과 사회과학의 상상력과 통찰력, 예술적 창조성, 과학적 합리성 등을 융합하여 복잡한 사회문제의 창조적이고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한다. 또한 학제간 융합 전문가 네트워크 및 커뮤니티 구축으로 학문간 경계를 넘어선 창조적 연구성과 창출과 인문학 · 사회과학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통해 사회문제 진단 및 합리적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융합연구총괄센터는 한국연구재단 학제간융합지원과제 연구팀을 대상으로 융합연구의 활성화와 네트워킹, 성과 공유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이 모여 학제간 융합연구를 활성화 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세미나, 컨퍼런스, 포럼, 콜로키움을 주관하고 있다.

건국대 융합연구총괄센터 정근하 교수  chrissociolog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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