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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갑 총장과 윤여표 전 총장, 보직교수들, 그리고 홍진태 학장 등 약학대 교수들이 약학대학 표지석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세계로 미래로, 忠北 大藥, World Top Pharmacy'
제2의 오송시대를 활짝 연 충북대학교 약학대학(학장 홍진태)의 비전이다.
그리고 이같이 한글, 한자, 영어로 각각 새겨진 약학대학 비전이 오송캠퍼스 현관 앞 화단에 조성된 검은색 표지석 앞면에 흰 글씨로 큼지막 하게 새겨져 있다.
그리고 표지석 뒷면에는 홍진태 학장이 비전을 알기쉽게 직접 풀어 쓴 글귀가 담겨 있다.
'배움의 목마름으로 이슬 먹은 아침부터 별을 헤던 밤까지 쌓아왔던 그 많은 추억은 눈 덮인 개신골에 그리움으로 묻어두자. 이제는 미래의 희망, 대한민국 바이오의 중심, 세계적 바이오 밸리 오송에서 전문적 약학인재 양성 (세계로 미래로) 을 통해 세계인의 건강을 지키고, 글로벌 신약 (忠北 大藥) 을 만들어 제약강국의 중심이 되어 명문약대 (World Top Pharmacy) 으로 영원할 것을 충북 약대인들은 천명한다.'
충북대학교 약학대학이 본격적인 제2의 오송캠퍼스 시대를 활짝 열었다.
그리고 세계로, 미래로 향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세계 최상급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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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대 약학대학 교문 제막식을 마치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지난 56년 약학과로 시작한 개신골 역사를 뒤로 하고 2017년 세계 유일의 산학협력연구 바이오복합단지인 오송캠퍼스로 완전 이전하면서 세계적 명문대학으로 비상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충북대학교 약학대학은 23일 오후 4시 약학대학 오송캠퍼스 교문 및 표지석 제막식을 가졌다.
그리고 이날 제막식에는 김수갑 총장을 비롯해 김귀룡 대학원장, 최영석 교무처장, 최종환 학생처장, 윤종민 기획처장, 송기동 사무국장 등 대학 보직자들과 홍진태 학장 등 약학대학 교직원 및 학생들이 참석해 축하를 했다.
오송캠퍼스 교문은 약학대학 이천구 동문(약학과 77학번)이 후원해 준 발전기금으로 약학대학Ⅰ관 앞에 세워졌다.
그리고 10월 24일 착공해 11월 9일 준공됐다.
특히 교문의 각 기둥은 충북대 건학이념에 따라 '진리(생명)·정의(보건)·개척(공공)'을 상징하고 있다.
이어 약학대학Ⅰ관 현관 입구 앞 화단에 세워진 표지석 제막식도 열렸다.
표지석 전면에는 '세계로 미래로, 忠北 大藥, World Top Pharmacy' 비전과 함께 약학대학 연혁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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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지석 정면(위)과 뒷면. |
뒷면에는 홍 학장의 비전 선포 내용과 약학대학 1, 2, 3대 건물 사진이 배치돼 있다.
김수갑 총장은 "65년 역사와 전통의 충북대 약학대학이 개신캠퍼스시대를 마감하고 오송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곳에서 세계로 미래로 뻗어나가는 대학으로 크게 성장하여 세계 속의 명문약대로 발전하길 기원하며, 정문 및 표지석 제막식을 맞이 해 오송캠퍼스가 더욱 안정되고 활기찬 충북대 제2캠퍼스로 성장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진태 학장은 "학교와 동문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늘의 오송캠퍼스 시대와 함께 교문과 표지석 제막식도 갖게 된 것은 물론 국내외 약학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대학으로 우뚝 서게 됐다"며 "오송시대에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세계 최상급 대학으로 도약하여 4차 산업혁명 선도와 세계적 바이오 메카인 오송바이오 밸리의 중심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다짐했다.
이날 열린 대학 교문 및 표지석 제막식은 '세계로 미래로, 忠北 大藥, World Top Pharmacy'을 천명한 날인 셈이다.
그리고 표지석 뒷면 마지막에 새겨진 홍 학장의 글이 약학대학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웅비해 주고 있다.
'우리는 그곳에 있었으며 (We were in Cheongju)
우리는 이제 오송에 있으며 (We are here in Osong)
우리는 세계로 나아 갈 것이다 (Wewill be there, World'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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