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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충북 청주국제공항이 다시 국내선 공항으로 전락했다.
25일 충북도와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에 따르면 주 평균 42편인 청주~제주 노선이 2월 들어 평균 31편으로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 국제선은 전날 청주~대만 타이베이 노선이 운항을 중단하면서 운항 노선이 하나도 남지 않았다.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하면서 하늘길마저 끊기게 된 셈이다.
청주공항의 검역도 대폭 강화돼 국내선 도착장에도 발열 카메라 2대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충북지역 확진자 발생과 감염병 위기단계 격상으로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탑승객이 감소하면서 항공편 운영이 급격하게 축소했다"고 설명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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