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방통위·산업부 등 7개 부처가 중소·벤처 기업 육성을 표방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한 성과 창출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7개 부처는 14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 대덕연구개발특구 본부장 등 11개 대전지역 창조경제 관련 공공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대통령 업무보고 내용인 '역동적인 혁신경제' 성과 창출을 위한 3차 태스크포스(TF)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7개 부처 차관(급)들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지역기관 간 협업을 통한 성과 창출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우선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덕연구개발특구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센터에서 발굴·추천한 연구소 기업 후보들의 기업 설립과 투자유치에 대한 지원을 비롯해 대덕특구에서 보유한 유망기술 데이터베이스(DB) 3981건을 공유하고 이를 엑셀러레이터(창업 투자·보육 업체)에 제공해 기술사업화 인프라를 구축하는 방안을 대덕특구에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중기청과 혁신센터가 중기청의 창업지원사업 수료자 풀(pool)·보육 인프라와 혁신센터의 창업 프로그램을 공동 활용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대전테크노파크(TP)가 사업화 신속지원(Fast-track) 프로그램을 통해 혁신센터가 추천한 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방안도 논의 테이블에 올랐다. 대전테크노파크(TP)기업지원 통합콜센터(1877-8972)와 혁신센터의 원스톱 서비스 창구를 연계해 기업과 소통을 확대하는 방안도 나왔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지역대학 간 협력사업 강화 방안도 논의됐다.
혁신센터에서는 사업화 단계까지 도달한 기술을 보유한 지역대학 내 교수와 연구팀을 발굴해 상품기획과 개발자금 지원 등을 통해 창업을 촉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역 대학들과 손잡고 기술사업화 대상 기술을 조사하기로 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첨단기술 9종' 공개!

